[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주상욱과 차예련이 결혼설을 부인했다.
차예련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 관계자는 1일 엑스포츠뉴스에 "주상욱과의 3월 결혼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직 구체적인 계획이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주상욱과 차예련은 MBC 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 시작됐다. 두 사람은 드라마 종영 후 연인 관계로 발전하며 지난해 3월 공개연애 커플이 됐다. 주상욱과 차예련은 SNS에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하고 뉴욕 동반 여행을 떠나는 등 예쁜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