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8:26
연예

'백년손님' 김지현 "결혼 전 많은 대시, 이상민이 다 차단"

기사입력 2017.02.01 10:10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결혼 4개월 차' 새댁 김지현이 SBS '자기야-백년손님'을 찾는다.

오는 2일 방송하는 '자기야-백년손님'에는 지난 10월, 2세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한 룰라의 전 멤버 김지현이 출연해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와 신혼 생활을 공개한다.

김지현과 같은 시기에 활동했던 성대현은 앞서 진행된 스튜디오 녹화에서 "수많은 연예인들이 김지현에게 대시를 했다"며 당시 연예계에서 김지현의 인기에 대해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성대현의 이야기를 듣던 김지현은 "그 많은 대시들을 이상민 씨가 다 차단했었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MC 김원희가 "결혼할 때 이상민 씨의 조언은 없었냐"고 질문하자 김지현은 "결혼 전부터 ‘빨리 결혼을 해라, 가정을 가져라’라고 조언을 했다"고 전했다. 이에 성대현은 "본인이 지금 조언할 입장이 아닌 걸로 아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자기야-백년손님'은 오는 2일 오후 11시 10분 방송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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