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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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00' 남궁인 "글쓰는 의사? SNS에서 입소문 탄 덕분"

기사입력 2017.01.31 21:10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남궁인이 글쓰는 의사가 된 계기를 밝혔다.

31일 방송된 KBS 2TV 퀴즈프로그램 '1 대 100'에는 응급의학과 의사 남궁인이 출연했다.

MC 조충현 아나운서는 "응급실에서 가장 바쁠 때가 언제냐"고 물었다.

남궁인은 "사람들이 직장에서 조용히 일하는 시간에는 환자가 많이 없는데 밖에서 활동을 많이 하는 금요일 밤, 주말에는 평소보다 2, 3배 많다. 명절 때는 1.5배 더 많다"고 밝혔다.

그런가 하면 대중에게 글쓰는 의사로 알려진 남궁인은 "예전부터 글을 쓰고 싶었다. SNS에 조금씩 썼는데 그런 글들이 입소문을 타고 퍼져나갔다. 어느날 출판도 되고 신문사에 칼럼도 쓰고 다양하게 알리게 됐다"고 얘기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KBS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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