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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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광, 엑소 찬열·빅뱅 탑 꺾고 '아시아 미남' 1위

기사입력 2017.01.31 18:46 / 기사수정 2017.01.31 18:55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이기광이 '아시아 미남' 1위에 등극했다.

이기광은 홍콩 패션 매거진 '아이매거진'에서 선정한 '2016 아시아 미남' 순위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아시아 전체 남자 연예인을 대상으로 가장 패션 화보에 적합한 얼굴을 뽑는 순위에서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왕좌를 차지한 것.

2위는 갓세븐 잭슨, 3위는 엑소 찬열, 4위는 대만 스타 왕대륙, 5위는 빅뱅 탑이다. 또 배우 이동욱은 9위, 박보검은 19위, 이기광과 같은 멤버 윤두준은 37위에 올랐다.

아이매거진은 "무수히 많은 표정이 있다", "유니크한 감정 표현, 날씬하고 긴 목은 패션 화보에 가장 바람직한 요소다", "높은 광대뼈와 도톰한 입술이 아주 조화롭게 자리잡았다" 등으로 이기광이 1위에 등극한 이유를 밝혔다.

이기광은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당 매거진 캡처 사진을 게재하며 "태어나서 이런 일도 있네요. 이렇게 쟁쟁한 선후배님들 사이에서 제가 1등 이라니... 뽑아주신 모든 분들 감사 드립니다. 더욱 더 열심히 하란 뜻으로 알고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엄마 나 아시아 1등 먹었어! 정말 감사해요"라는 글로 센스 있는 소감을 전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아이매거진 홈페이지 캡처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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