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이민호가 오는 3,4월 경 입대와 관련해 정해진 것이 없다고 밝혔다.
이민호 소속사 MYM엔터테인먼트 측은 31일 엑스포츠뉴스에 "이민호 입대와 관련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일정은 없다"고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이민호가 이르면 3월초, 늦어도 4월 초 입대한다고 보도했다. 이민호는 1987년생으로 올해 입대 예정. 그는 지난 2006년 교통사고로 오른쪽 다리에 교정용 철심을 박았던 병력이 있어 병무청 신체검사에서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이민호는 최근 종영한 SBS '푸른 바다의 전설'을 통해 안방에 성공적인 복귀를 신고했으며, 오는 2월 18일과 19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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