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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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육대' 세븐틴, 엑소·방탄소년단 누르고 양궁 결승 진출

기사입력 2017.01.30 17:59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아육대' 그룹 B1A4와 세븐틴이 결승에서 맞붙게 됐다.

30일 방송된 MBC 설 특집 '2017 아이돌 스타 육상·양궁·리듬체조·에어로빅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에서는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남자 양궁 단체전 예선이 펼쳐졌다. 먼저 B1A4와 빅스의 대결. 레오와 진영의 대결 중 빅스 레오의 화살이 보이지 않았다. 다른 쪽 눈을 감아 화살이 세트로 직행한 것. 같은 멤버들은 부끄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결 결과 B1A4가 승리했다. 이어 B1A4는 지난 시즌 금메달 리스트 몬스타엑스도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다.

다음은 엑소와 세븐틴의 대결. 세븐틴 버논은 첫 발부터 10점을 쏴 기선을 제압했고, 그 기세를 몰아 승리했다. 이어 세븐틴은 동메달 리스트 방탄소년단과의 대결에서도 이겨 결승에 진출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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