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지드래곤이 순정마초의 모습을 선사했다.
지드래곤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암 커밍 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모자를 푹 눌러쓴 지드래곤이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지드래곤의 수염이 평소 깔끔한 모습을 보여줬던 것과는 달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27일 파리 패션위크 샤넬 쇼에 참석하는 등 글로벌 패션피플로서의 모습을 선사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지드래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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