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9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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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 "죽어가는 강호동, '아는형님'이 살렸다"

기사입력 2017.01.28 23:14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아는 형님'을 방문한 누님들이 멤버들을 솔직하게 평가했다.

28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는 박미선, 조혜련, 홍진영, 솔비가 출연했다.

이날 추석특집에 이어 설 특집에도 또 등장한 누나들은 "솔직히 '아는 형님'이 이렇게 오래갈 지 몰랐다"고 수다를 떨었다. 이에 박미선은 "죽어가는 강호동을 '아는 형님'이 살렸다"고 말했다.

그러자 조혜련은 "본인은 그렇게 생각 안한다. 자기가 '아는 형님'을 살렸다고 생각한다"고 말했고, 지난번에 강호동의 짝꿍이었던 홍진영은 "맞다. 강호동이 '아는 형님'을 잘 이끌고 있다"고 맞장구쳤다.

또 솔비는 "'아는 형님'은 우리 경훈이 없이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이어 김희철, 이수근 등의 이름이 나온 가운데 조혜련은 "이 와중에 김영철 이름은 아예 안나온다"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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