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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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외전'·'검은 사제들' 설 특선 방송…오늘(28일)은 강동원데이

기사입력 2017.01.28 21:14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저물어가는 설날 밤을 강동원과 함께 보내면 어떨까.

28일 텔레비전 편성표에 따르면 '검사외전'(SBS, 오후 8시 45분)과 '검은 사제들'(tvN, 오후 10시 40분)이 설 특선영화로 방송된다.

지난해 2월 개봉한 '검사외전'은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힌 다혈질 검사 변재욱(황정민)이 허세남발 꽃미남 사기꾼 치원(강동원 분)을 통해 펼치는 예측불허 복수극이다. 약 95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016년 상반기 최고의 흥행작에 이름을 올렸다.

그런가하면 지난 2015년 11월 개봉한 '검은사제들'은 위험에 직면한 소녀를 구하기 위해 미스터리한 사건에 맞서는 두 사제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약 550만 관객을 동원했다. 사제로 분한 강동원과 김윤석의 강렬한 연기와 신예 박소담의 발견으로 각종 신드롬을 불러 일으켰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검사외전', '검은 사제들' 포스터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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