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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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이기광, 중간 없는 '투머치 싱글 라이프'(종합)

기사입력 2017.01.28 00:42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비스트의 이기광이 투머치한 일상을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기광의 싱글 라이프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기광은 300켤레가 넘는 운동화와 옷장으로 꽉 찬 옷 방 2개를 공개하며 투머치한 라이프의 시작을 알렸다. 이기광은 무지개 회원들이 깜짝 놀라자 "제가 잘 못 버린다"고 해명을 했다.

이기광은 위염을 완화시켜주기 위한 마도 많이 갈고 환기도 너무 추울 정도로 오래 시키며 투머치의 연속을 보여줬다. 이기광에게 중간이란 없었다.

이기광은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챙겨먹는 약이 많은 편이었다. 이기광은 어마어마한 약의 양에 대해 "가는 데는 순서가 없다고 건강을 챙겨가며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웃었다.

이기광의 투머치 일상은 신발 정리를 하면서 제대로 드러났다. 일부의 신발만 꺼냈는데도 거실로 한 가득이었다. 이기광은 스스로 "미친놈이지 이게"라고 말하며 웃었다.

축구광인 이기광은 국가대표 선수가 다니는 재활센터에서 재활을 할 정도로 축구에 있어서도 엄청난 열정을 갖고 있었다. 재활을 하는 이유도 건강도 건강이지만 재활을 하면 축구를 하는 데 있어 능률이 올라가기 때문이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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