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듀엣가요제' 박완규와 김주나가 시원한 가창력으로 무대를 사로잡았다.
27일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 38회에서는 설 특집으로, 윤민수, 더원, 소찬휘, 박완규, 이영현, 신효범, 김도향 등의 대결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듀엣가요제' 1라운드는 선배 가수의 대표곡으로, 2라운드는 자유곡으로 진행된다.
첫 순서로 무대에 오른 박완규의 파트너는 '프로듀스101' 출신 신인 가수 김주나였다. 박완규와 김주나는 부활의 대표곡 'Lonely Night'으로 첫 무대를 꾸몄다.
박완규는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후배를 이끌었고, 김주나는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박완규와 멋진 호흡을 만들어냈다. 낭만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겼다. 두 사람의 시원시원한 무대는 428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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