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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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육대' 새로운 육상돌 탄생하나…세대교체 예고

기사입력 2017.01.27 11:46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새로운 육상돌이 탄생할까. 

오는 30일 방송하는 MBC '2017 아이돌 스타 육상·양궁·리듬체조·에어로빅 선수권 대회'의 간판 종목인 육상에서 세대교체 바람이 강하게 분다. 

이날 대회에는 경기기록 자체가 전무했던 신인들이 대거 도전장을 내밀었다. 세븐틴, 업텐션, 임팩트, 아스트로, NCT127, SF9, 빅톤 등 패기로 똘똘 뭉친 신인들은 첫 출전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기록을 내면서 긴장감을 높였다.

또 이들 가운데 몇몇은 결승전까지 오르는 이변을 연출했다. 신인들의 놀라운 활약으로 예상치 못한 결과가 속출하면서 경기장은 발칵 뒤집혔다고 한다. 
 
남자 결승전은 출발선에서부터 팽팽한 신경전을 펼쳐졌고, 결국 0.01초 차이로 승자를 가려야하는 사진판독 끝에 메달의 주인공이 가려졌다. 또한 여자 단거리 결승에서는 아육대 여자부 신기록까지 나와 관심을 끌 전망이다. 

'2017 아이돌 스타 육상·양궁·리듬체조·에어로빅 선수권 대회'은 오는 30일 오후 5시 15분 방송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MB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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