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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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 서현, 눈물의 솔로 첫 1위 (종합)

기사입력 2017.01.26 19:26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서현이 '엠카운트다운' 1위를 차지했다. 

26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서현이 악동뮤지션을 꺾고 1위를 차지했다. 

서현은 "첫 솔로로 데뷔했는데 사랑해주신 팬분들 감사합니다"며 "좋은 음악, 무대하는 가수 되겠습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서현, AOA, 니엘, 라비, 우주소녀, 헬로비너스, NCT127, 에이프릴, 소나무, CLC, 케빈오, 강시라, 아이(I), 비하트, 하이솔, 드림캐쳐, 바시티, 신기원, 왈와리, BP Rania, 브로맨스 등이 출연했다. 

그룹이 아닌 솔로로도 성공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서현, 니엘, 라비는 'Don't Say No', '날 울리지마', 'Bomb'의 무대를 각각 꾸미며 혼자서도 무대를 꽉 채우는 무대 장악력과 가창력을 선보였다.

특히 라비는 설날을 맞이해 한복을 입고 등장해 한복과 랩의 절묘한 조화를 자랑했다. 

AOA는 '익스큐즈미' 무대를 통해 섹시함과 상큼한 매력을 선보였으며 우주소녀는 '너에게 닿기를'을 통해 소녀들만의 청순함을 선사했다. 

헬로비너스, 에이프릴, 소나무, CLC 등 걸그룹들은 각자의 개성 넘치는 무대를 자랑했다. 

싱어송라이터 케빈오는 첫 데뷔를 가졌다. 프로듀서 프라이머리와 함께 뉴욕에서 작업한 데뷔곡 '스타더스트'를 통해 케빈오는 중저음 보이스와 감성 가득한 모습을 선보였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Mnet 방송화면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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