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롯데시네마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롯데시네마 월드타워를 포함한 전국 10개 영화관에서 어린이를 대상으로 설맞이 문화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문화나눔 행사는 '해피메모리즈(Happy Memories)'라는 롯데시네마의 브랜드 슬로건을 바탕으로 다양한 계층에게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롯데시네마는 서울, 인천, 안산, 부천, 일산, 청주, 전주, 원주 지역 10개 영화관에서 500여명의 어린이들을 초청해 무료 영화관람 및 팝콘세트를 제공했다.
특히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는 송파구청 관내 조부모, 한부모, 다문화가정의 아이들과 가족을 포함한200여명이 행사에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한편 롯데시네마는 매년 100여회가 넘는 관람행사를 통해 이웃과의 문화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영화를 통해 행복한 기억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지원하고 있다.
롯데시네마 관계자는 "설을 맞이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모든 계층이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를 통해 더 많은 나눔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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