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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다' 이민호, 전지현 떠나고 검사 준비

기사입력 2017.01.25 22:26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이 떠난 지 3년 후, 이민호는 검사를 준비하고 있었다.

2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최종회에서는 심청(전지현 분)이 허준재(이민호)의 곁을 떠났다.

이날 심청이 떠나고 3년 후. 태오(신원호)와 조남두(이희준)는 여전히 허준재의 집에 함께 살고 있었다. 조남두는 "왜 우린 꼭 이 자리만 비워두고 밥을 먹냐"라고 의아해했고, 허준재는 "궁금한 것도 많다"라며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었다.

허준재는 회사 지분을 모유란(나영희)에게 양도하고, 휴학했던 학교를 졸업, 검사가 되기 위해 로스쿨을 갔다. 허준재는 자신이 과거 사기쳤던 실력을 발휘, 범죄자를 꼼짝 못하게 만들었다.

홍동표(박해수)는 허준재를 찾아와 "네가 정신차려서 다행이지. 그때 네가 한창 이상한 소리 하고, 자꾸 없어져서 걱정됐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허준재는 "그때 일은 기억하려고 해도 기억이 잘 안 나"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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