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신나라레코드가 접속자 폭주로 서버가 마비됐다.
신나라레코드는 25일 낮 12시 방탄소년단 '윙즈 외전' 앨범을 예약 판매할 예정이었다. 이러한 소식을 접한 팬들이 오전 10시경부터 신나라레코드를 찾아 접속자가 폭주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2월 13일 '윙스(WINGS)외전 : 유 네버 워크 어론(You Never Walk Alone)'을 공개한다. 이번 신보는 지난해 10월 발매해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은 정규 2집 '윙스'에서 미처 전하지 못했던 이야기가 담겼다.
신나라레코드에서 진행하는 예약판매는 앨범, 초판포스터, 미니 등신대를 포함하고 있으며 미니 등신대는 2월 1일까지 주문한 경우에만 해당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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