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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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사랑' 윤정수·김숙, 준비없이 떠난 신혼여행 '폭소'

기사입력 2017.01.24 22:12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최고의 사랑' 윤정수 김숙이 도깨비 투어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24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최고의 사랑'에서 윤정수 김숙이 신혼여행에 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숙은 윤정수를 진두지휘하며 일본 신혼여행 준비에 앞장섰다. 김숙이 쉴 새 없이 준비를 재촉하는 것과 달리, 윤정수는 여행을 귀찮아하며 연신 시큰둥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윤정수는 김숙과 제작진의 해외여행이 몰래 카메라라고 판단했던 터. 이에 갑작스런 출국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렇게 두 사람은 준비 없이 갑작스럽게 일본 신혼여행을 떠나게 됐다. 

이후 윤정수 김숙은 도깨비 투어를 통해 일본 도쿄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야경을 보는 신혼여행을 시작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JTBC 방송화면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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