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 '트리플 엑스 리턴즈'(감독 D. J. 카루소)가 2월 8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공식 보도스틸 12종을 공개했다.
'트리플 엑스 리턴즈'는 전설의 스파이 샌더 케이지(빈 디젤 분)가 전세계 흩어진 남다른 개성의 최정예 요원들을 소집하여 '트리플 엑스' 프로젝트를 재결성해 판도라 박스를 되찾는 미션을 그린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
공개된 '트리플 엑스 리턴즈' 스틸은 거침없는 스파이 액션의 모든 것을 담아냈다.
스틸은 '트리플 엑스'의 전설적인 스파이 빈 디젤만의 독보적인 카리스마와 매력적인 미소를 담아냈을 뿐만 아니라, 예측불허의 스파이 액션을 선사할 최강의 팀 멤버들의 실체가 드러났다.
세계적 액션 스타로 거듭난 견자단, 토니 자뿐만 아니라 걸크러시 액션을 선사할 디피카 파두콘과 루비 로즈의 강렬한 마력을 느낄 수 있는 스틸도 두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EXO 전 멤버 크리스 우와 FC바르셀로나 소속 세계적인 축구 선수 네이마르도 등장해 화려한 캐스팅을 수놓는다. 더불어 전대미문의 육해공을 가르는 액션 스틸은 영화를 벌써부터 기대하게 만들기에 충분하다.
'트리플 엑스 리턴즈'는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빈 디젤,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의 사무엘 L. 잭슨 등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들과 함께 '분노의 질주', '어벤져스' 시리즈를 탄생 시킨 제작진이 영화의 액션을 완성해 기대를 모은 작품.
전 세계 32개국 박스 오피스 1위라는 기록을 세운 데 이어, 국내에서도 2월 8일 개봉을 확정하고, 흥행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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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