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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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 측 "팬들이 악플러 고발해 수사 중…선처 없다"(공식)

기사입력 2017.01.23 15:45 / 기사수정 2017.01.23 16:34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JYJ 김준수의 팬들이 악플러와의 전쟁에 직접 나섰다.

김준수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3일 엑스포츠뉴스에 "팬들이 악플러를 직접 고발했으며 현재 수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김준수의 팬들은 최근 서울 서초경찰서를 찾아 김준수 관련 악성댓글 작성자와 루머 유포자에 대해 경찰에 고발장을 접수했다. 팬들이 직접 나서 악플러들의 게시물을 취합해 행동에 나선 것. 이에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와 회사 입장에서 선처는 없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한편 김준수는 오는 2월 9일 의무경찰 입대를 앞두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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