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3' 규현, 의외의 기상미션 1위 '어부지리'

[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규현의 두리안이 의외의 기상 미션 1위를 하게 됐다. 

22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3'에서는 과일을 지켜야 하는 기상미션을 수행하게 됐다. 

멤버들은 각자 금귤, 자몽, 사과, 홍시, 멜론, 두리안 등을 받았고 이를 지키기 위해 나섰다. 

그런데 다음날 아침 뜻밖에 두리안을 가진 규현이 1등을 하게 됐다. 규현은 "저는 다들 (저를 무시했다)"며 "어차피 너는 못 먹는다고 하더니 자기들끼리 싸우더니 다 터졌다. 모르겠다. 뭐가 어떻게 된건지"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미 강호동의 금귤은 분실됐고 은지원은 사과를 먹었으며 이수근의 멜론은 이미 멤버들의 입으로 갔다. 안재현은 홍시를 철벽사수했지만 갑자기 일어난 강호동의 기상에 홍시를 사수하지 못했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