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박서준의 애틋한 눈빛이 포착됐다.
22일 KBS 2TV 월화드라마 '화랑' 제작진은 박서준의 눈빛이 돋보이는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서준과 고아라가 첫 입맞춤 이후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겼다. 박서준은 홀로 잠든 고아라의 곁을 지키고 있다. 혹시 그가 깰까 걱정되는 듯, 손짓이 매우 조심스럽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박서준의 복잡미묘한 눈빛. 사랑하는 그를 향한 애틋함은 물론, 다가설 듯 망설이는 듯 자신의 혼란스러운 감정까지 보여준 것. 입맞춤 이후 두 사람이 오누이가 아닌 남자와 여자로 마주서게 될 것인지 관심을 끈다.
'화랑'은 오는 23일 오후 10시 방송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 화랑문화산업전문회사, 오보이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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