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강호동, 민경훈이 김영철 하차에 진정성을 강조했다.
21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김영철의 시청률 5% 하차 공약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날 강호동은 "쌓아놓은 캐릭터가 아깝다"는 김영철에게 "네가 쌓아놓은 캐릭터가 뭐냐"고 지적했다. 민경훈은 "일단 하차하고 시청자가 찾으면 돌아오라"고 했다. 강호동 역시 "진정성있게 하차하고, 우리가 진심으로 너를 그리워해야 한다"고 말했다.
다른 사람들도 5% 공약이 있기는 마찬가지. 강호동은 청홍 머리 염색, 서장훈은 여장으로 대학교 방문 등이었다. 특히 이수근은 강원도 오프로드 생존게임을 말했다. "김영철은 프로그램 하차인데 이수근은 인생 하차할 수도 있다"고 살벌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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