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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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야화] '갑순이' 서강석♥서유정 키스, 금반지 커플 신고식

기사입력 2017.01.22 07:02 / 기사수정 2017.01.22 06:48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우리 갑순이' 서강석이 서유정을 좋아하게 될까.

21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 41회에서는 반지아(서유정 분)가 금수조(서강석)에게 키스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금수조는 물 배달을 그만두겠다고 말했고, 친어머니 여시내(김혜선)의 회사 물류창고에서 일하게 됐다. 반지아는 금수조를 보자마자 자신을 도와줬던 사람이라는 걸 깨달았다. 반지아는 금수조를 맡게 됐다면서 반가워했고, 일을 하는 동안 살뜰히 챙겼다.

특히 반지아는 퇴근길에 또 조폭 같은 남자들에게 쫓기는 신세가 됐다. 반지아는 금수조에게 갑자기 달려들었다. 앞서 금수조는 쫓기는 반지아를 트럭에 숨겨줬던 바 있다. 금수조는 반지아의 키스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금수조는 반지아가 남자들에게 피하기 위해 키스했다는 사실을 눈치챘다. 금수조는 남자들이 의심하지 못하도록 적극적으로 반지아의 얼굴을 가려줬다. 

게다가 금수조는 집으로 돌아간 뒤 반지아를 떠올리며 미소 지었다. 앞으로 금수조와 반지아 사이에서 러브라인이 생기게 될지 관심이 모아졌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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