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6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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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의 위증' 김현수, 장동윤·조재현 관계 알았다 '배신감'

기사입력 2017.01.21 21:00 / 기사수정 2017.01.21 21:29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솔로몬의 위증' 김현수가 장동윤에 배신감을 느꼈다.

21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솔로몬의 위증'에서는 고서연(김현수 분)이 한지훈(장동윤)과 한정문(조재현)이 부자라는 사실을 알았다.

교감(류태호)은 고서연을 만나 한지훈(장동윤)에 대해 이야기했다. 교감은 "재판동아리 회원 퇴학시키라고 한게 한지훈 학생 아버지인 거 몰랐어요?"라고 물었다. 이에 고서연은 크게 놀랐다.

교감은 한지훈의 아버지가 정국재단 법무팀장 한경문이라는 사실을 알려줬다. 이후 고서연은 장동윤을 만나러 갔다.

고서연은 한지훈에게 "우리 퇴학당할지도 몰라. 없던 조항이 새로 생겼어. 우리 때문에 새로 만든 것 같아. 누군가가"라고 했다. 또 "납득이 안가. 우리한테 재판을 그만두라고 하는 이유를 모르겠어. 넌 알 거 같아?"라고 떠봤다. 또 한지훈은 징계를 받지 않는다는 사실에 의문을 품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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