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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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계수' 이세영, 현우 앞에 교복 입고 깜짝 등장 '여고생 질투'

기사입력 2017.01.21 20:23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이세영이 현우에게 잘보이기 위해 교복을 입었다.

2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43회에서는 민효원(이세영 분)이 강태양(현우) 앞에 교복을 입고 나타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여학생들은 강태양을 알아보고 사진 촬영과 사인을 요청했다. 이때 민효원은 여학생들 때문에 강태양 옆에서 밀려났다.

집으로 돌아간 민효원은 "그렇게 안 봤는데 웃겨. 교복 입은 애들 보니까 표정이 확 달라지네. 어린 여자가 좋다는 거야. 뭐야"라며 툴툴거렸다.

이후 민효원은 교복을 입고 강태양을 찾아갔고, "아까 걔네들보다 내가 훨씬 더 예쁘죠?"라며 질투심을 드러냈다.

강태양은 "아까 그 학생들이 샘이 나서 교복을 입었다?"라며 놀랐고, 민효원은 "앞으론 나만 봐야 돼요. 다른 여자들한테 눈 돌리면 절대 안돼요"라며 당부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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