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조우진이 능청 매력을 뽐냈다.
tvN 금토드라마 ‘도깨비’의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극중 ‘김비서’로 활약하고 있는 조우진의 대본 인증샷이 공개됐다.
조우진은 친필 사인이 되어 있는 ‘도깨비’ 마지막 회 대본을 들고 특유의 능청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두 번째 사진에서는 공식 하트요정다운 미니 손하트로 여심을 흔들었다.
‘출구 없는 마력의 김비서’라 불리는 조우진의 매력이 엿보인다.
유본컴퍼니는 대본 인증샷과 함께 '마지막까지 본방사수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네에-'라는 '김비서'를 연상케 하는 글과 '#마지막깨요일 #김비서 #김사장 #혹은 #다른무언가 #뭐라고불러야하지 #오늘은 #알수있겠지'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난 14회에서 조우진은, 9년 후에도 여전히 육성재(유덕화 역)를 곁에서 보필하며 천우그룹 사장으로서의 역할을 다하는 모습으로 등장, 공유(김신 역)에 대한 기억은 잃었지만 다시 돌아온 그를 도와줬다. 마지막까지 이어질 조우진의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유본컴퍼니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