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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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설 논란' 서인영 편집되나…'님과함께2' 측 "결정된 바 없다"

기사입력 2017.01.20 09:52 / 기사수정 2017.01.20 10:04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서인영과 크라운제이의 개운치 않은 두바이 여행.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은 어떤 결정을 내릴까.

20일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서인영의 분량 편집에 관해서는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앞서 서인영은 지난 18일 '최고의 사랑' 하차 사실을 알렸다.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서인영이 촬영 현장에서 수차례 불만을 토로하고 욕설을 하는 등 비협조적인 태도로 나왔다는 글과 동영상이 게재돼 논란에 휩싸였다.

서인영 측은 19일 논란이 불거진 지 8시간 만에 "불찰이 맞고 현지에서 문제가 있었다"며 해당 게시글의 내용을 인정했다. 다만 함께 게시된 영상 속 서인영의 욕설은 특정 상대가 아닌 본인 감정에 의한 대화 중 격한 표현이 나온 것이라고 해명했다.

서인영과 크라운 제이의 공식적인 마지막 방송은 31일이 될 예정이다. 하지만 시청자들은 촬영 현장에서 욕설을 뱉은 서인영에 불편함을 드러내고 있다. 서인영, 크라운 제이의 두바이 여행이 대폭 편집될지, 아니면 기존 분량을 유지할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코미디언 유민상, 이수지가 새 커플로 합류한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JTBC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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