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산다라 박이 세 명의 남자와 함께 밸런타인데이 화보를 선보였다.
패션 매거진 쎄씨(CeCi)는 19일 산다라 박과 변우석 장기용 주우재와 함께한 밸런타인데이 화보를 공개했다.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남녀가 사랑하는 순간’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는 세 남자와 옴니버스 형식으로 화보를 풀어나갔다. 모델이자 배우인 장기용과는 달콤한 사랑에 빠진 남녀의 러브씬을 보여줬고, 모델테이너 주우재와는 이별에 가슴 아파하는 슬픈 연인을 연출했다. 마지막으로 모델이자 배우인 변우석과는 다시 찾아온 새로운 사랑에 설레는 모습을 담았다.
산다라 박은 패션 매거진 쎄씨 2월호를 통해 그간 보여준 패셔너블하고 발랄한 모습과는 다른 분위기 있는 여성스러운 자태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드러냈고, 변우석 장기용 주우재 역시 모델 출신답게 환상의 케미를 만들어 촬영 내내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다양한 커플 씬을 연출했다.
이번 촬영에서 세 커플 모두 실제 커플이라는 착각이 들만큼 완벽한 호흡을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더 많은 화보는 쎄씨 2월호와 쎄씨 모바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쎄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