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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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 송재희·김진우·신유·이민웅, 엑소 급 스타 특집 방송

기사입력 2017.01.19 16:07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각 분야에서 엑소 급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인기스타 4명이 '비디오스타'에 모인다. 
 
2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29회는 ‘엑소특집’으로 꾸며진다. 드라마, 트로트, 홈쇼핑 등 각 분야에서 엑소 정도의 인기를 끌고 있는 스타 4인, 송재희, 김진우, 신유, 이민웅이 출연한다.
 
먼저 ‘해를 품은 달’, ‘당신은 선물’ 등 다양한 드라마를 통해 주부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송재희가 주부들의 엑소로서 ‘비디오스타’에 참여한다.

송재희는 이미 ‘라디오스타’를 통해 숨겨진 4차원 매력과 예능감을 드러낸 바 있다. 이번 ‘비디오스타’에서는 어떤 토크로 웃음을 선사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이번 녹화에서 송재희는 양말을 벗어가는 투혼을 발휘하며 녹화 분위기를 이끌었다.
 
과거 뮤지컬 배우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별난가족’, ‘돌아온 황금복’ 등의 드라마를 통해 일일극의 황태자가 된 김진우는 일일극계의 엑소로 출연한다.

이번 녹화에서 김진우는 일일극을 평정한 자신의 매력을 십분 발휘해 MC 전효성은 물론 MC 김숙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이날 김진우는 ‘복면가왕’을 통해 보여주었던 뛰어난 가창력을 다시 한 번 보여줘 여심사냥에 나섰다.
 
중년들의 아이돌 가수 신유는 한국 트로트계의 엑소로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아이돌을 뛰어 넘는 인기를 증명했다. 가수 신유는 자신의 노래비가 존재한다는 사실과 함께 팬클럽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한 시간 만에 매출 40억을 달성하는 쇼호스트 이민웅은 홈쇼핑계 엑소다. 이민웅은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드라마 ‘도깨비’를 활용한 홈쇼핑 방송을 즉흥적으로 연출해 엑소 급 인기를 누릴 수밖에 없음을 증명했다. 이민웅은 얼굴에 따라 어울리는 색을 찾는 팁을 공개했다.
 
24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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