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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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설논란' 서인영 '플랜걸' 하차? "처음부터 추가촬영 계획 無"

기사입력 2017.01.19 15:25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가수 서인영의 욕설논란이 트렌디 채널 '플랜걸'로 불똥이 튀었다. 

19일 '플랜걸' 관계자는 "'플랜걸'은 '플랜맨'의 스핀오프 버전으로, 3부작으로 기획된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플랜걸'에서 서인영이 사실상 하차한다는 보도에 대해 "이미 편집도 다 마친 상태이며 이다. 추가 촬영 계획은 원래 없었다. 서인영 논란으로 인한 '플랜걸' 편성에 변동은 없을 것"이라고 조심스럽게 입장을 밝혔다. 다만 시청자들의 반응은 꾸준히 지켜볼 예정이다. 

'플랜걸'은 플랜걸이 안내하는 좌충우돌 여행기로 서인영과 나인뮤지스의 경리, 혜미, 소진, 금조 등이 출연한다. 네이버TV를 통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오후 6시 공개되며 TV판은 오는 2월 4일 방송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 엑스포츠뉴스DB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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