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제스트] '서울가요대상', 오늘(19일) 개최…엑소 4년연속 대상 타나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한국방문의해 기념 '제26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 펼쳐진다.

'제26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하 '서울가요대상')은 19일 오후 7시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1990년 대중가요 활성화를 위해 시작된 '서울가요대상'은 올해로 26회를 맞았다. 2016년 한 해 동안 대중들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은 가수를 선정하여 시상할 예정이다. 진행은 탁재훈, 김희철, 전소미가 맡았다.

특히 지난 2013년(으르렁)부터 2014년(중독), 2015년(CAll ME BABY)까지 3회 연속 대상을 수상하며 역대 최다 연속 대상 수상자를 기록한 그룹 엑소(EXO)가 올해도 대상을 거머쥐는 영예를 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서울가요대상'은 이날 오후 5시부터 레드카펫이 진행되며, 오후 7시부터 KBSN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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