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앱' 소녀시대 서현 "10년만에 솔로 데뷔, 꿈 이뤘다"

[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그룹 소녀시대 서현이 솔로 앨범 발매 후 소감을 밝혔다. 

서현은 18일 진행된 네이버 브이라이브 '서현의 파우더룸'에서 "10년 만에 첫 솔로를 내고 하루 하루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서현은 "앨범을 만들 때부터 매일 설레고 긴장됐다. 꿈을 이룬 것 같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후 서현은 브이 라이브 주제에 맞게 셀프 메이크업을 시작했다. 

한편 서현은 지난 17일 0시 전 음원사이트에 첫 솔로 데뷔앨범 'Don't Say No'를 발표했다. '돈 세이 노'는 펑키한 피아노 리듬과 정교한 R&B 하모니, 서현의 보컬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는 R&B 팝 댄스 곡이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네이버 브이라이브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