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22:35
자동차

MINI 클럽맨 1년 간 사고나도 '무상 수리'

기사입력 2017.01.18 17:28 / 기사수정 2017.01.18 17:30

김현수 기자


- 스타일러 토탈 케어 금융 프로그램 제공, 5가지 무상 수리, 고객 車 보험 영향 無

- 신차 교환 프로모션, 익스텐디드 픽스 워런티 패키지 제공 


[엑스포츠뉴스(엑스토크) 김현수 기자]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는 2017년 새해를 맞이해 MINI 클럽맨 구매 고객에게 1년 간 완벽한 차량 상태를 보장하는 '스타일러 토탈 케어 금융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구매 고객은 1년 동안 실생활에서 파손되기 쉬운 차량의 5가지 주요 부분을 사고 시 본인 부담 없이 무상으로 보상받을 수 있다. 

범위는 스마트키, 타이어, 차체 스크래치, 덴트(함몰), 전면 유리 등 5가지로 개인은 구매할 수 없는 보험 상품을 무상 지원한다. 사고 시 무상 교환 또는 보험사와 제휴된 전문 복원 업체를 통해 수리해준다

특히 해당 고객의 자동차 보험료에는 전혀 영향을 주지 않으며, 기간은 구입 후 최초 1년이다.


아울러 차량 구입 후 1년 이내에 다른 차량과 충돌 또는 접촉 사고가 나서 수리 비용이 차량 기준가의 30% 이상 발생하고 본인 과실이 50% 이하이면 동일 모델 신차로 교환해주는 신차 교환 프로모션과 3년/20만km까지 보증을 연장해 주는 익스텐디드 픽스 워런티 패키지도 함께 제공한다.

또한 케어 프로그램과 함께 더욱 부담 없는 가격에 차량을 소유할 수 있는 구매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MINI 스마일 할부 상품 이용 시 MINI 클럽맨을 월 36만원(차량 가격 3630만원, 선납 30%, 36개월, 잔존 가치 48%, 통합 취득세 미포함)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 가능하다. 

한편 구체적인 보상 조건과 내용은 제휴 보험사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khs77@xportsnews.com/ 사진=ⓒBMW 코리아

김현수 기자 khs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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