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채널A '외부자들' 시청률이 또 상승했다.
18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17일 방송된 '외부자들' 4회는 수도권 유료가구기준 4.918%를 기록했다. 앞서 방송이 4%대 초반을 기록한데 이어 또 시청률이 뛴 것.
이날 방송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당일 행적에 대한 답변서, ‘블랙리스트’ 작성에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는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박 대통령의 관계, 채널A와 단독 인터뷰한 정윤회 이야기, 부산 위안부 소녀상 논란으로 불거진 한일 위안부 합의 문제 등을 다뤘다.
특히 ‘정봉주 전 국회의원과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핫라인 코너'에서 통화하는 장면은 이날 분당 최고 시청률인 6.169%(전국 기준 5.555%)를 기록했다.
'외부자들'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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