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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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바다, 9세 연하 예비 신랑 자랑…"연상이라 보양식 해줬다"

기사입력 2017.01.17 21:04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가수 바다가 예비 신랑에 대해 언급했다.

17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의 '신동헌의 뉴스 마스터' 코너에서는 바다가 예비 신랑에 대한

이날 바다는 "기쁘면서 되게 부끄럽다"라며 결혼 소감을 전했다. 제작진은 "예비 신랑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라며 물었다.

바다는 "되게 평범한 사람이다. 대학가에서 식당을 하고 있다. (내가) 연상이라 그랬는지 보양식 많이 해줬다"라며 자랑했다.

또 바다는 프러포즈에 대해 "스카이다이빙을 하면서 했다. 제 버킷리스트 1호를 했다. 생각할 겨를을 안 주고 싶었다고 하더라"라며 설명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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