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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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유연석, 서현진 좋아하는 양세종에 멱살 "죽을라고"

기사입력 2017.01.16 22:47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 유연석이 양세종의 진심을 알았다.

1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20회(최종회)에서는 강동주(유연석 분)가 윤서정(서현진)을 향한 도인범(양세종)의 진심을 알고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서정은 우연화(서은수)에게 도인범을 좋아하냐고 물었다. 우연화는 "저 싫은 좋아하는 사람 따로 있어요"라며 솔직하게 털어놨다. 윤서정은 "따로 있어? 누구?"라며 놀랐고, 우연화는 "강동주 선생님이요"라며 고백했다.

같은 시각 도인범은 우연화에 대해 "내 이상형 아니라고"라며 발끈했다. 강동주는 "너란 놈한테 이상형이라는 게 있다는 게 놀랍긴 하다. 대체 누구냐"라며 궁금해했다. 

결국 도인범은 "들으면 놀랄 텐데. 윤서정"이라며 밝혔고, 강동주는 "이 새끼가 죽으려고. 장난하냐"라며 멱살을 잡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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