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이지애, 김정근 아나운서가 딸과의 첫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이지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분들의 따뜻한 축하에 마음이 촉촉♡ 첫번째 가족사진이에요. #이도탄생 #여긴어디 #나는누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지애, 김정근 부부와 함께 딸 이도 양의 모습을 담고 있다. 이지애, 김정근 부부는 환한 미소를 짓고 있으며 이도 양은 갓 태어난 모습으로 다정한 가족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지애, 김정근 부부는 지난 2010년 결혼했으며 지난 14일 오후 서울의 한 병원에서 득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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