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신서유기3' 강호동이 나영석 PD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15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3'에서는 멤버들이 점심 식사를 놓고 사물 맞히기 게임에 나섰다.
나영석 PD가 출제하는 사물 그림을 보고 3초 안에 맞히는 것. 하지만 이날따라 유독 나PD는 숫자를 제대로 세지 않는 등 너그러운 모습을 보였다.
이에 멤버들은 두판 만에 전원 성공하며 점심을 먹을 수 있었다. 숙소로 돌아가던 중 강호동은 "나PD가 오늘따라 무뎌졌다. 이제 모든 감각이 떨어졌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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