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아나운서 이지애, 김정근 부부가 부모가 됐다.
이지애 소속사 디모스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4일 엑스포츠뉴스에 "이지애가 오늘 오후 3시8분께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첫 딸을 낳았다"고 밝혔다.
이어 "김정근은 이지애가 순산하는 모습을 곁을 지켜봤다"며 "산모와 아기는 아주 건강하다"고 전했다.
이로써 지난 2010년 10월 결혼한 김정근, 이지애는 부부가 된지 약 6년 만에 첫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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