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자기야'가 목요일 지상파 심야예능 1위 자리를 이어갔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2일 방송된 SBS '자기야 백년손님'은 전국 시청률 8.3%를 기록했다. 전주 시청률 8.4%에 비해 0.1%P 하락한 수치다.
동 시간대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는 4.9%, MBC '닥터고'는 2.5%에 머물렀다.
이로써 '자기야'는 굳건하게 목요일 지상파 심야 예능 왕좌 자리를 이어가는데 성공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자기야'에서는 박형일이 장모를 위해 물질과 차 수리까지 하는 등 역대급 처가살이를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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