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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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추억의 유니폼 '아름다운 가게' 기증

기사입력 2008.03.14 14:05 / 기사수정 2008.03.14 14:05

박재형 기자

서울 삼성 썬더스 농구단(단장 조승연)은 지난 2월 24일 치러진 삼성 농구단 창단 30주년 기념 홈 경기에서 선수들이 착용했던 유니폼을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한다.

삼성은 지난 2월 24일 전주 KCC 이지스와의 홈경기에서 창단 시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치렀으며, 기증되는 유니폼에는 선수들의 친필 사인이 들어가 있다.

경매를 통해 판매된 수익금 전액은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3월 24일부터 일주일간 진행되는 경매는 '아름다운 가게'의 홈페이지 (www.beatifulstore.org)에서 참가 할 수 있다.

또한, 삼성은 창단 30주년 홈 경기 시 선수들이 착용한 유니폼을 한정 제작하여 홈 경기장에서 판매하기로 하였다.

한편, 삼성은 3월 16일(日) KT&G와의 홈 경기에서 동양생명에서 후원하는 삼성전자 42" PDP를 선물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2명의 팬을 선정하여 가로세로 낱말 퍼즐 대결을 펼치는 이번 이벤트의 승자에게는 삼성전자 42" PDP를 증정한다. 신청을 원하는 팬들은 홈페이지 (www.thunders.co.kr)에서 신청을 하면 된다.



박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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