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31 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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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패' 유도훈 감독 "어이없는 턴오버 아쉽다"

기사입력 2017.01.12 21:05


[엑스포츠뉴스 고양, 조은혜 기자]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가 3연승에 실패했다.

전자랜드는 12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4라운드 오리온과의 원정경기에서 76-78로 석패를 당했다. 이날 패배로 연승이 끊긴 전자랜드는 시즌 전적 14승15패로 울산 모비스 피버스와 다시 공동 5위가 됐다.

이날 아이반 아스카가 23득점 7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로 활약했고, 정효근이 11득점 2리바운드 1스틸 1블록, 커스버트 빅터가 8득점 14리바운드를 기록했으나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다.

경기 후 유도훈 감독은 "경기 내용은 괜찮았다고 본다. 외곽포가 제 때 터져주면 도망갈 수 있는데 중간중간 어이없는 턴오버로 상대에게 흐름을 내준 것은 아쉽다. 올스타 휴식기까지 3경기 남았는데, 잘 준비하도록 하겠다"고 짧은 소감을 전했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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