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걸그룹 AOA가 데뷔 6년 차 중견 걸그룹이 된 소감을 말했다.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익스큐즈미', '빙빙'으로 돌아온 AOA가 출연했다.
이날 어느덧 데뷔 6년차가 된 AOA는 "저번 주 음악방송에 갔더니 우리보다 연차가 높은 가수가 엄정화 선배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AOA는 데뷔 당시를 회상하며 "당시 '걸그룹 홍수'라고 할 정도로 많은 걸그룹이 데뷔했다. 약 70팀 정도가 데뷔했는데 지금 남아 있는 팀이 헬로비너스, 피에스타, 크레용팝이 전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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