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래퍼' 측 "서출구·기리보이, 멘토 합류 논의 중"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래퍼 서출구와 기리보이가 Mnet '고등래퍼' 출연을 논의 중이다. 

'고등래퍼'측은 12일 "서출구, 기리보이 합류를 논의하고 있다. 최종 조율 단계"라고 밝혔다. 

앞서 '고등래퍼'는 양동근, 스윙스, 매드클라운, 딥플로우 등이 멘토로 출연을 확정했고 타이거JK가 우승자 음원에 참여한다. MC로는 하하와 정준하가 낙점됐다. 

NCT 마크가 최근 서울지역대표 선발전에 참여했으며 MC그리도 출사표를 던진 상황이다. 

'고등래퍼'는 오는 2월 중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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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