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더 킹'(감독 한재림)의 주역 조인성, 정우성, 배성우, 류준열이 영화 주간지 표지를 통해 마성의 매력을 뽐냈다.
'더 킹'은 무소불위 권력을 쥐고 폼나게 살고 싶었던 태수(조인성 분)가 대한민국을 입맛대로 좌지우지하는 권력의 설계자 한강식(정우성)을 만나 세상의 왕으로 올라서기 위해 펼치는 이야기.
영화 주간지 매거진M과 함께 한 이번 화보는 조인성, 정우성, 배성우, 류준열 네 배우는 부드러운 분위기 안에 공존하는 강렬함을 발산하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지금껏 영화사상 본 적 없는 신선한 조합을 뽐낸 네 배우를 한 컷에 담아낸 이번 화보는 영화 속 캐릭터만큼 자신만의 개성을 살린 배우들의 모습을 완벽히 담아내 더욱 눈길을 끈다.
조인성, 정우성, 배성우, 류준열의 화려한 비주얼과 압도적인 아우라 만큼 강렬하고 깊이 있는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더 킹' 표지 화보가 장식된 매거진M은 오늘(11일) 발간되며, '더 킹'은 1월 1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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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