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정봉주와 안형환이 문재인을 각각 가정식 백반과 홍어라고 표현했다.
10일 방영되는 채널A '외부자들' 3회에는 외부자들이 '다 된 밥'과 '고구마' 등으로 비유되는 대권 후보인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음식에 빗대 이야기를 나눴다.
정봉주 전 의원은 "문재인은 가정식 백반 같다"라고 발언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가정식 백반이라고 비유한 이유에 대해 "마음이 아련할 때 찾고 싶고, 언제나 늘 안정감을 준다"고 덧붙였다.
안형환 전 의원은 문 전 대표를 호불호가 강한 '홍어'에 비유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10일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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