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포항에서 열린 포항 스틸러스와 전남 드래곤즈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10개월간의 삼성 하우젠 2008 K리그가 대망의 닻을 올렸다. 개막전에 이어 9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 삼성과 대전 시티즌의 경기를 찾은 수원 시민과 팬들의 즐거운 표정들을 사진에 담았다.
▲ 경기 전 프리킥 이벤트에 참가한 팬들의 즐거운 모습.
▲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경기시작 3시간 전부터 길게 줄을 서 있는 수원 팬들.
▲ 경기장을 찾은 어린 팬들이 축구공을 가지고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 오랫만의 경기를 맞아 팬시용품을 사려 인산인해를 이룬 수원 경기장.
▲ 경기장을 찾은 가족들이 즐거운 표정으로 이벤트를 바라보고 있다.
▲ 킥 오프에 맞춰 힘차게 깃발을 휘두르는 수원 서포터즈 '그랑블루'
▲ 개막전을 맞아 멋진 카드섹션을 선보인 수원 서포터즈 '그랑블루'
▲ 어린 팬과 아버지가 응원석에서 경기를 관전하고 있다.
강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