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09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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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글로브] 엠마스톤, 여우주연상 쾌거…'라라랜드' 커플 해냈다

기사입력 2017.01.09 12:34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라라랜드' 엠마스톤이 뮤지컬·코미디 부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베버리 힐튼 호텔에서 배우 겸 코미디언 지미 펄론의 사회로 제74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날 '라라랜드' 엠마스톤은 뮤지컬·코미디 부문 여우주연상의 영광을 안았다. 엠마스톤은 '20세기 여인들' 아네트 베닝, '디 엣지 오브 세븐틴' 헤일리 스테인펠드, '플로렌스' 메릴 스트립, '룰스 돈 어플라이' 릴리 콜린스와 후보에 올랐다. 

엠마스톤과 더불어 '라라랜드' 라이언 고슬링은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라라랜드' 커플의 쾌거를 이뤘다. 

골든글로브는 할리우드외신기자협회가 주관하는 영화상으로 뮤지컬, 코미디 부문과 드라마 부문으로 나뉘어 작품상, 감독상, 남녀주연상 등을 시상하며 아카데미 시상식의 전초전으로 불린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AFPBB/NEWS1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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