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09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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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글로브] '라라랜드' 다미엔 차젤레, 각본상 쾌거

기사입력 2017.01.09 11:22 / 기사수정 2017.01.09 11:28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라라랜드' 다미엔 차젤레 감독이 각본상을 수상했다. 

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베버리 힐튼 호텔에서 배우 겸 코미디언 지미 펄론의 사회로 제74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날 각본상은 '라라랜드'의 다미엔 차젤레 감독이 차지했다. 다미엘 차젤레 감독은 '녹터멀 애니멀스'의 톰 포드, '맨체스터 바이 더 씨'의 케네스 로너건, '문라이트' 배리 젠킨스, '로스트 인 더스트'의 테일러 쉐리던을 제치고 영광을 안았다. 

골든글로브는 할리우드외신기자협회가 주관하는 영화상으로 뮤지컬, 코미디 부문과 드라마 부문으로 나뉘어 작품상, 감독상, 남녀주연상 등을 시상하며 아카데미 시상식의 전초전으로 불린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판씨네마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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