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08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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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글로브] 비올라 데이비스, 여우조연상 수상…이변 없었다

기사입력 2017.01.09 11:04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비올라 데이비스가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베버리 힐튼 호텔에서 배우 겸 코미디언 지미 펄론의 사회로 제74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날 여우조연상은 '펜스' 비올라 데이비스가 수상했다. 옥타비아 스펜서와 더불어 후보로는 '라이언' 니콜 키드먼, '맨체스터 바이 더 씨' 미셸 윌리엄스, '문라이트' 나오미 해리스, '히든 피겨스'의 옥타비아 스펜서가 올랐다.

골든글로브는 할리우드외신기자협회가 주관하는 영화상으로 뮤지컬, 코미디 부문과 드라마 부문으로 나뉘어 작품상, 감독상, 남녀주연상 등을 시상하며 아카데미 시상식의 전초전으로 불린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AFPBB/NEWS1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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